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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보안 솔루션의 미래, ‘개인과 기업’ 넘어 이제 ‘도시’다

에스원,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 도시 관리 위한 4개 섹션 소개

고려대학교와 물리보안 융합학과 개설 위한 MOU 체결 예정...내년 개설 계획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에스원이 기존 기업 중심의 보안 서비스에서 ‘도시’ 단위의 보안 서비스를 천명하며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개최된 ‘제5회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 에스원은 도시 전체의 보안을 담당하는 솔루션을 소개한다는 의미로 ‘City of S-1’이란 슬로건을 소개했다.

▲ 시큐리티 솔루션 페어에서 AR 시티 모형을 보고 있는 에스원 육현표 사장(왼쪽 두번째)[사진=에스원]


에스원은 도시 관리를 위한 4개의 섹션으로 솔루션들을 소개했다. 에스원의 핵심 시스템을 전시한 통합 솔루션, 차세대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CLES)’ , 다양한 AV 시스템인 하만 AV 솔루션, 마지막으로 에스원의 파트너 사의 솔루션과 기술 등이다.

특히, 이날 전시된 통합 출입관리 솔루션 ‘클레스’는 에스원이 차세대 보안의 키(Key)라 부를 정도의 핵심 솔루션이다. 클레스의 특징은 얼굴인식 솔루션과 이를 바탕으로 한 출입통제 솔루션, 그리고 재난 관리시 직원관리 등이다.

▲ 클레스의 F-PASS를 시연하고 있는 에스원 육현표 사장[사진=에스원]


클레스는 사업장 내 직원은 물론 방문객들의 방문인증과 인증된 정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보안 솔루션이다. △F-Pass(얼굴인식 솔루션) △M-pass(모바일 단말 사원증) △V-pass(방문객 방문 및 방문객 디바이스 관리) △Safety Scan(재난시 안전대피) 등 4가지 서비스로 이루어진 클레스는 보안 필요성이 높고 출입인원이 많은 산업시설과 공공기관 등에 적합하다.

여기에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돌발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터널사고 자동감지 시스템이나 빌딩관리에 있어서 업무지시와 수행여부를 PC와 모바일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빌딩관리 시스템 △스마트 FM, 3D 기반의 재난대응 및 관리를 위한 재난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 △통합재난모니터링 등 도시 전체의 보안을 위한 솔루션들이 함께 소개됐다.

에스원 육현표 대표는 “오늘 소개된 솔루션들은 에스원이 지역이나 단지, 나아가 도시 개념으로 보안 관리를 확대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육 대표는 “에스원은 이제 일반인들도 쉽게 보안 솔루션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클라우드 서버 도입으로 인한 경제성도 확보했다”면서, “에스원은 앞으로 보안과 편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솔루션과 서비스를 계속 개발하고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육 대표에 따르면 F-Pass 등 일부 솔루션들은 삼성전자 국내외 사업장에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클레스 전체 서비스는 올해 안에 런칭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원은 22일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과 물리보안 융합학과를 개설하는 산학협력식을 체결한다. 에스원은 고려대와 함께 보안업계에 필요한 우수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한편, 업계와 학계가 협력해 전체 보안업계 성장의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육 대표는 “정보보호와 물리보안의 융합학과를 만들어 내년에 개설할 계획”이라면서 “에스원 임직원들도 직접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안뉴스][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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